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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시즌4(태어난 김에 음악 일주) ott 재방송 시청률

by S.NO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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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출신 기안84가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 미국에서의 유쾌한 모험을 선보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8월 18일 첫 방송되었으며, 기안84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기안84의 이번 여행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유머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독특한 매력과 솔직한 성격이 돋보입니다.

 

[목차]

 

 

태계일주 시즌4 방송정보(재방송, OTT, 시청률)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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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시간 및 재방송
    •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 재방송: 방송 후 주중에는 MBC의 공식 웹사이트나 MBC의 OTT 플랫폼에서 재방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MBC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주요 클립이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OTT 플랫폼
    • Wavve: MBC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Wavve에서는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방송 후 VO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들은 본방송을 놓쳤을 경우 이 플랫폼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Netflix: 현재까지는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Netflix에 제공되지 않고 있으나, 향후 추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Watcha: Watcha에서도 MBC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음악일주’의 VOD 서비스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시청률 정보
    • 첫 방송 시청률: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첫 방송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평균 시청률 5.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 최근 시청률 동향: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기안84의 자유롭고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새로운 에피소드와 시청 정보는 MBC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에피소드

기안84는 미국 뉴욕에 도착하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어릴 적 꿈이었던 가수의 길을 추구하기 위해 뉴욕을 선택했으며, 물가를 고려해 용돈으로 2200달러를 받았습니다. 뉴욕에 도착한 기안84는 택시를 타고 맨해튼의 플라자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호텔의 외관만 보고는 1박에 약 100만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숙박을 포기했습니다. 기안84는 “동심을 찾기 위해서는 100만원이 필요하다”고 씁쓸해하며 호텔 예약을 포기하고, 호텔 근처에서 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자유로운 일상과 화장실 위기

그는 뉴욕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기 위해 길거리 음식을 사서 센트럴 파크로 갔습니다. 잔디밭에 앉아 식사를 하고 낮잠을 자려던 기안84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인해 화장실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공원에는 공중화장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유태오는 “마약하는 사람이 있어서 공중화장실이 없어진 것”이라고 설명했고, 기안84는 “마약쟁이들 때문에 똥도 못 싸고”라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장도연은 기안84의 발언을 “사회적 일침을 가하는 거냐”고 묻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안84는 호텔, 카페 등에서 화장실을 찾았지만 거절당했으며, 결국 마트에서 자신을 알아본 한국인 사장님의 도움으로 겨우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브루클린으로의 이동과 프리스타일 싸이퍼

이후 기안84는 힙합의 성지인 브롱크스로 향했습니다. 브롱크스는 뉴욕의 도심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고, 기안84는 “30분 만에 마다가스카르에 와버렸다”며 신기해했습니다. 브롱크스의 독특한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현지 옷가게에서 옷을 사고 길거리에서 갈아입었습니다.

 

브롱크스에서 기안84는 힙합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공터에서 프리스타일 싸이퍼를 관람하던 중, 현지 래퍼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랩을 선보였습니다. 기안84는 싸이퍼 현장에서 용기를 내어 구석에 앉아 가사를 쓰기 시작했으며,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MBC를 향해 욕을 하기도 했으나, “사장님 오해하지 말라. 나도 모르게 내가 가장 아끼는 것에 자꾸 F를 붙이게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공개된 노트에는 ‘출연료가 올랐다’는 가사가 적혀 있었고, 장도연은 “희소식이네요”라고 말했고, 이승훈은 “출연료 올려 준 MBC에 욕한 거냐”라고 묻자 기안84는 당황했습니다.

 

브이솝과의 만남

기안84는 브루클린에서 싸이퍼에 참여한 래퍼 브이솝과 다시 만났습니다. 브이솝은 겉보기와는 달리 방과 후 수업에서 아이들에게 힙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는 과거 갱단에 속해 교도소에 다녀온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이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이솝은 “이 구역에 갱스터도 많다. 마약을 판다고 갱스터는 아니다. 진짜 갱스터는 가족들을 보호하는 남자들이다. 갱단에 속한다고 해서 모두가 갱스터는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갱스터”라고 설명했습니다.

 

브이솝과 함께 다니며 기안84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었고, 자신이 ‘조직원이 됐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음악일주’의 매력과 성공

‘음악일주’는 기안84가 출연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입니다. ‘태계일주’는 2022년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 증가하던 가운데 독특한 매력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시즌3까지 이어졌습니다. 기안84는 이 프로그램에서 아마존 강에 뛰어들거나 갠지스강 물을 마시는 등 기존 여행 예능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계일주’의 스핀오프인 ‘음악일주’에서도 기안84의 매력은 변함없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랩을 선보이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며 뉴욕을 여행하는 등 편견 없고 겁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안84의 자유롭고 솔직한 성격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음악일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기안84의 미국에서의 모험과 도전은 앞으로의 방송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그의 독특한 매력과 솔직한 성격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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